▲W몰 9층에서 진행되는 스키보드 기획전에서는 여러 브랜드 제품을 최대 85%까지 할인판매한다. 사진제공 W몰
W몰은 이달 27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여성ㆍ남성ㆍ캐주얼ㆍ아웃도어ㆍ유아동 등 브랜드별로 최대 85% 할인하는 시즌오프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이키 골프 최대 85%, 게스ㆍ지이크 화렌화이트ㆍ레노마 최대 80% 등 다수의 브랜드가 올해 최대폭의 가격 할인을 진행한다.
W몰 6층에 위치한 나이키는 최대 80% 할인을 실시하며, 여성 운동화를 2개 이상 구매하면 20%를 추가로 깎아 준다. 아디다스는 두 가지 품목 구입 시 50% 할인하는 1+1 행사를 진행하고, 슈즈 멀티숍 슈마커는 겨울 신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주크ㆍ나이스클랍ㆍ온앤온 등 영캐주얼 브랜드들도 가격을 최대 70% 인하하며 모조에스핀ㆍ쉬즈미스는 코트 5만원, 오리털 패딩 6만8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는 ‘겨울 아우터 특집전’을 마련한다.
스키ㆍ보드 시즌 용품도 최대 85% 저렴하게 준비됐다. 더불어 골드윈ㆍ데상트ㆍ로시뇰 등은 9층 행사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매주 목요일 추첨을 통해 하이원ㆍ지산 포레스트ㆍ엘리시안 강촌 등 인기 스키장 리프트권 총 60장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