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이 뮤지컬 배우 조성재를 지원사격했다.(사진=라이브)
슈퍼주니어 려욱이 뮤지컬 배우 조성재를 지원사격했다.
려욱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대박 ^^ ‘쏘리쏘리’ 이벤트까지 배우님들 땡큐!ㅋ 성재야, 화이팅이다! 잘하네 자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려욱이 21일 ‘총각네 야채가게’를 관람한 후, 출연 배우 조성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총각네 야채가게’ 속 쇼타임 코너에서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쏘리쏘리’를 넣은 깜짝 이벤트에 대해 화답한 것이다. 려욱과 조성재는 지난 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친분을 쌓았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지난 10월 한 달여 간 상연된 일본 아뮤즈 뮤지컬 시어터에서의 흥행 돌풍에 이어 2014년 중국공연이 확정지어짐에 따라 한-중-일 아시아 3개국에서 초청공연과 라이센스까지 모두 공연한 창작뮤지컬이다.
열심히 땀 흘리며 살아가는 청춘의 고민과 방황을 담은 이야기로 공감을 이끌어내는 ‘총각네 야채가게’의 무대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리드보컬인 서은광, 뮤지컬 배우 김남호, 김대현, 송욱경, 홍희원, 안재영, 전역산(전아민), 곽호웅, 정가호, 박영필, 황바울, 조성재, 구옥분, 김아영, 박예소, 이명화 등이 오른다. 31일까지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상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