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나눔]하나대투증권, ‘사랑나눔 콘서트’ 수익금 복지재단에 후원금 전달

입력 2014-01-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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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해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대투 IB부문은 지난 3년 동안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재원으로 본부별 자매결연을 맺어온 사회복지 시설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하나대투증권은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음악동아리 을지로밴드를 결성, 지난해 12월 3일 600여명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사랑 나눔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공연수익금과 동일 금액의 법인 매칭 기부금을 합산해 2000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 소중한 후원금은 상계동 사랑의 집(공부방·노인무료급식소), 천왕동 에델마을, 살레시오 다문화지역 아동센터, 영등포 푸른 공부방, 설원복지재단 안양의 집 등 5개 사회복지 시설에 담당 본부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31일 안양의 집에는 장승철 IB부문 대표와 박상선 IB노조위원장, 을지로 밴드 멤버들이 직접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장승철 대표는 이 자리에서 “사랑 나눔 콘서트는 임직원들의 숨겨진 재능으로 마련된 순수 아마추어 공연으로 그동안 하나대투가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었다”며 “하나대투증권은 참신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시민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지속적 나눔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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