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사진 = tvN)
가수 성시경(34)이 방송인 아비가일(26)에 대한 사심을 고백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서 방송인 샘 해밍턴, 샘 오취리, 그룹 버스커버스커 멤버 브래드와 아비가일이 모여 다음 목적지인 대이작도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외국인 4인방은 연예인 게스트들을 떠올렸고 전화 섭외를 했다. 샘 해밍턴은 프로그램 ‘마녀사냥’등을 통해 친분을 쌓은 성시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성시경은 "거기 아비가일 나오지. 미인인 것 같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아비가일에게 전화를 바꿔주려하자 성시경은 "아냐. 부끄럽게 왜 그래"라며 난감함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 사심과 아비가일 관련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성시경 목소리 달달해”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남자들이란”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아비가일 톡톡 매력이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