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사진=Y-STAR 캡쳐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발언이 화제가 된 가운데 KBS 2TV에서 방영했던 ‘미녀들의 수다’ 멤버들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마초 흡연으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미국인 비앙카 모블리는 법원의 최종 판결일인 작년 10월 공판에 출석하지 않아 사실상 도피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비앙카는 현재 미국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법원 관계자는 “도피한 비앙카의 소재를 파악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며 “해당 수사당국에 공조를 요청, 확인되는 즉시 체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수다에서 ‘4차원 매력’을 뽐낸 후지타 사유리는 현재도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국으로 귀화한 러시아 출신의 라리사는 연극 ‘개인교수’의 주연을 맡는 등 배우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알몸말춤과 성인방송 출연 등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라리사는 재혼 등 사생활에 대한 협박에 시달린바 있다.
영국출신인 애나벨 앰브로스는 헬스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인 역도대회에 참가하는 등 운동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살고있다. 3세 연하의 한국인 남편과 결혼했다.
아비가일 등 미수다 멤버의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아비가일, 비앙카랑 친구 아닌가?”, “아비가일, 사유리랑 친하던데”, “아비가일, 미수다 끝나고도 방송 잘 나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