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뇌졸중 판정시 사망보험금 ‘전액’
삼성생명은 중대 암,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등 치명적 질병의 단계(중증도)에 따라 보험금이 결정되는 ‘통합 스테이지 CI보험’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중대한 질병이나 수술 시 사망보험금의 50%를 미리 지급하는 기존 CI보험의 진화된 형태로 기본적 CI 상황에서 사망보험금액의 50%를 보장한다.
또한 말기 4기암이나 고액암, 중증 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에 대해 사망 시 받는 보험금 전액을 미리 지급하는 선진형 상품이다.
주요 보장내용은 치명적 질병의 단계(중증도)에 따라 사망 보험금액의 50%와 최대 100%를 단계별로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장 대상인 치명적 질병에는 중대한 암,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루게릭병 등 11종의 질병과 심장, 간 등 5대 장기이식수술, 관상동맥우회술 등 8종의 수술로 총 19종의 중대한 질병과 수술이 해당된다. 특히 기존의 CI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던 다발성경화증이나 중증루프스신염 등 희귀 난치성 질환이 새롭게 추가됐다.
통합 스테이지 CI보험 가입연령은 15~60세까지이며, 가입 후 2년 이후부터 중도인출이나 추가 납입이 가능한 유니버설 기능과 보험료 납입 완료 시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