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세대만의 특권’ 취업·임신 지원금 지급
▲모델이 ‘(무)메리츠 나만의 청춘보험1401’ 상품 팻말을 들고있다. 사진제공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하는 ‘나만의 청춘보험1401’을 출시, 판매에 나섰다.
이 상품은 구직급여지원금과 임신출산질환, 고혈압당뇨병입원일당 등 특화된 담보를 보장한다. 주 가입 대상도 P세대(15~30세)다. P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취업지원금, 임신중독관련보장, 레저활동중사고보장, 성인법적리스크보장 등 담보를 특화했다.
취업지원금은 고용보험법에서 정한 구직급여를 31일 이상 수령한 경우 구직급여 수령 31일째, 61일째, 91일째 등 총 3회에 걸쳐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임신중독과 관련해 고혈압이나 당뇨병으로 4일이상 입원 시 120일 한도로 입원일당을 지급해 준다.
형법의 과실치사상 벌금형이 확정된 경우 실손보상을 통해 법적 리스크를 보장하며, 레저활동, 숙박을 동반한 여행 중 사고로 인한 상해 시에도 보장 가능하다.
적은 비용으로 높은 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진단비는 한 증권에 최대 5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체증형특약을 함께 가입할 경우 가입 시점부터 매년 100만원씩 보장금액이 늘어 20년 후에는 7000만원까지 늘어난다. 20년 만기 이후에는 자동갱신 시 체증된 7000만원에 대한 지속적 보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