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닮은꼴 비투비 여장… 웨이브헤어+미니스커트 파격 변신 "에이핑크보다 더 예뻐"

입력 2014-02-01 16:59

(MBC)

그룹 비투비 멤버들의 여장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투비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스타 닮은꼴 최강전'에 출연해 걸그룹 에이핑크로 변신했다.

이날 비투비 멤버들은 치마를 입고 가발을 쓰는 등 깜찍한 걸그룹의 모습을 선보이며 귀여운 안무를 소화했다.

비투비에 이어 무대에 오른 그룹 빅스는 여장을 하지 않고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 무대를 꾸몄다. 이에 MC 서경석은 "왜 비투비만 여장을 했느냐"라고 물었고 비투비는 "빅스가 여장한다고 해서 했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스타 닮은꼴 비투비 여장 너무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네" "스타 닮은꼴 비투비 여장, 빅스도 여장했으면 재밌었을텐데" "스타 닮은꼴 비투비 여장, 은근히 걸그룹보다 더 예쁜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