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처트니', 박정수 먹방 아이템…"냄새 나는 음식 아니지?"

입력 2014-02-0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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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처트니란

▲사진 = SBS

네티즌 사이에 박정수의 ‘망고 처트니’가 화제다.

박정수는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혹독한 시집살이를 시키는 시어머니인 추여사로 열연하고 있다.

망고 처트니란 인도 음식의 표준 양념이라고 할 수 있다. 애피타이저로 먹는 포파덤에 종종 곁들인다. 매운 커리의 맛을 누그러뜨리거나 밥 또는 달(dal)처럼 밋밋한 맛의 음식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한다. 치즈와도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티즌은 망고 처트니에 대해 “망고 처트니란, 나도 박정수처럼 먹방해야지”, “망고 처트니란, 맛있겠다”, “망고 처트니란, 냄새 나는 음식은 아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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