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TV 방송 화면 캡처
21일(한국시간) 방송된 KBS 2TV 올림픽 중계 방송에서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연아와 리프니츠카야의 경기에 앞서 대기실에서 몸을 풀고 있는 두 선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연아와 리프니츠카야는 프리스케이팅 제4그룹에 함께 편성돼 있다. 이 그룹에는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이탈리아 캐롤리나 코스트너, 미국 그레이시 골드, 애쉴리 와그너도 함께 속해 있다.
한편, 이날 김연아는 '아디오스 노니노'의 선율에 맞춰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