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브로디 탈락 "실망스럽지만 좋은 경험"… 양현석 심사평 눈길

입력 2014-02-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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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3' 도전자 브로디가 탈락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3'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톱10을 결정하는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K팝스타3'에서 브로디는 보니엠의 '써니(Sunny)'를 선곡했다. 브로디는 깜찍한 안무를 선보였지만 탈락의 아쉬움을 맛봤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사실 오늘 무대가 아쉬웠다"면서 "선곡에 있어서 내가 원했던 것과 조금 달랐던 것 같다. 가창력을 볼 수 있는 무대였으면 좋았을 뻔 했다"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브로디랑 연습하면서 소중한 경험을 가지게 하고 싶었다. 미래의 모습을 살짝 볼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브로디는 "실망스럽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심사위원들과 스태프,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라고 탈락 소감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K팝스타3 브로디 탈락, 안타깝지만 좋은 경험이었기를" "K팝스타3 브로디 탈락, 막상 보니까 나도 아쉽네" "K팝스타3 브로디 탈락, 어리니까 더 좋은 기회 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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