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드라마와 다른 현실 '깜짝'...미모는 '더 깜짝'

입력 2014-02-25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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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사진=나무엑터스)

배우 김지수와 한혜진이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김지수,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트위터에 “‘따말’ 한혜진 김지수 마지막 촬영장서 ‘행복한 투샷’오늘 밤 10시. ‘따뜻한 말한마디’ 마지막 회가 방송됩니다!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한혜진과 김지수는 극 중 각각 지진희의 내연녀와 아내 역할로 친해질 수 없는 사이를 연기했지만 사진 속 두 사람의 팔짱을 낀 다정함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따말 잘 봤음",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둘 다 어쩜 이렇게 예뻐?",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이거결말 어떻게 됐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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