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혜진 패션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한혜진은 개성이 드러나는 패션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한혜진은 새로운 ‘완판녀’로 떠올랐을 만큼 그녀가 선 보인 아이템들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에서 이슈가 됐다.
지난 24일 방영된 마지막 회 마지막 장면에서도 그의 패션은 빛이 났다. 긴 웨이브 헤어로 변신한 한혜진은 아이보리색 터틀넥과 핑크색 코트, 여기에 은은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숄더백을 메 러블리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이 날 한혜진이 선택한 아이보리색 숄더백은 독일 명품 브랜드 MCM의 2014년 봄 신상품 크리스티나 샤첼백으로,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숄더는 물론 토트로 활용 가능하며 아이보리 컬러 외에도 블루, 오렌지, 블랙, 퍼플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 될 예정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따말 한혜진 패션,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 “‘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 패션, 마지막 장면에서 한혜진 너무 예뻤다!” “‘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 패션, 봄 처녀 한혜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