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형빈, 일본 타카야 츠쿠다 TKO승 비화 “정말 훌륭한 액션이었다”

입력 2014-02-2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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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개그맨에서 파이터로 변신한 윤형빈이 이종격투기 경기 비화를 전했다.

26일 밤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윤형빈을 비롯해 박휘순, 이민우, 가인, 홍진경 등이 출연한다.

이날 윤형빈은 ‘로드 FC’경기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둔 사실을 회상하며 “정말 훈련한 액션이었다”며 승리를 위해 매진했던 훈련과 자신만의 전략을 소개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윤형빈에 대해 시청자들은 “당시 윤형빈의 승리에 정말 통쾌했다”, “또 다시 보고 싶은 TKO승”, “윤형빈의 거침 없는 입담이 예상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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