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올 봄 유행패션은 로맨틱&스포츠”

▲사진제공 현대H몰

현대H몰은 28일 온라인매거진 ‘요즘 이거’를 통해 올 봄 패션으로 로맨틱, 노마디즘, 스포츠, 글램 라인이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H몰 ‘봄날의 패션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봄 패션에는 활동성과 여성스러움이 공존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백화점이 제안한 ‘로맨틱 라인’은 네온톤 레이스와 파스텔컬러가 가미된 스타일이며, 대표상품은 레니본 레이스 원피스(54만9000원), 온앤온 파스텔 배색 가디건(17만8000원) 등이다.

개성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는 ‘노마디즘 라인’을 추천했다. 현대H몰은 노마디즘 라인에 대해 편안하고 유연한 실루엣이 자유로움과 여유를 전달하며, 20대부터 50대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랩 블라우스형 원피스(9만9000원), 시슬리 야상점퍼(45만8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또 올 한 해 스포츠 행사가 많기 때문에 랩 야구 롱점퍼 (17만9000원), 씨씨콜렉트 쉬폰배색 티셔츠(17만9000원) 등 ‘스포츠라인’ 신상품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H몰은 마지막으로 ‘리치글램 라인’을 소개했다. 스팽글, 시스루, 레더 상품이 주종으로 에고이스트 펀칭스커트(16만8000원), 코인코즈 레이스 시스루 원피스(8만8000원) 등이 해당된다.

올해의 봄 컬러로는 파스텔컬러, 오키드, 다즐링블루 등을 제안했다. 현대백화점은 봄 시즌마다 돌아오는 파스텔 블루ㆍ핑크 외에도 청마의 해를 맞이해 경쾌하고 역동적인 블루도 유행을 선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H몰 최아림 e마케팅팀 편성기획자는 “날씨가 예년보다 따뜻해지면서 요즘 여성들의 관심사인 유행패션을 현대백화점 신상 의류 중심으로 짚어보았다”며 “유행아이템을 스타일 및 소재, 컬러별로 정리했기 때문에 본인이 관심있는 상품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H몰 온라인매거진 ‘요즘 이거’는 홈페이지(www.hyundaih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