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과거, 김연아 열애
(사진=mbc)
피겨여왕 김연아의 연인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오전 한 연예 매체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특히 김원중은 배우 유건의 친구로 지난 2009년 1월 31일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에 출연했다.
키 180cm의 훤칠한 키와 잘생인 얼굴을 가진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은 방송 당시 시청자는 물론 출연진들의 호감을 한몸에 받았고, 결국 함께 출연한 방송인 유채영의 친구와 커플이 됐다.
김원중은 현재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오는 9월 9일 제대한다.
김연아와 열애설 김원중 과거 모습에 네티즌들은 "유건 친구 김원중 과거 방송, 뭐 이게 중요한가", "유건 친구 김원중 과거 방송, 엄친아네","유건 친구 김원중 스친소, 김원중 과거? 난리났네", "김연아의 남자 김원중 스친소 기억난다", "김연아의 남자 김원중 스친소 나왔을 때 잘생겼다고 생각함", "김연아의 남자 김원중은 전생에 대단한 일을 했을 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