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하탄 빌딩 폭발(사진=미국 ABC 뉴스 영상 화면 캡처)
미국 뉴욕 맨하탄의 빌딩이 붕괴된 가운데, 한국인 피해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뉴욕의 이스트할렘에서 12일(한국시간) 주거용 빌딩이 폭발해 붕괴했다고 미국 뉴욕경찰 대변인이 밝혔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 관계자는 “갑자기 발생한 사건인만큼 사건 경위와 한국인 희생자 파악을 우선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ABC 보도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12일 오전 9시 30분(현지시간) 이스트할렘에 있는 5층 건물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진술했다. ABC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흰 연기가 가득 메워진 가운데 진화 작업이 이루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