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아 수영 불참 이유는..."물어뜯길까봐"?

입력 2014-03-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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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수영 윤아

(사진=MBC)

써니가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라디오스타에 나오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특집 '지금은 연애시대'편에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제시카, 써니, 유리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해 첫 날인 1월 1일 터진 윤아와 이승기와의 열애설, 이후 공개된 수영과 정경호의 열애설이 핫이슈였던 만큼 이들의 열애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특히 라디오스타 MC들은 열애설의 두 주인공이 불참한 이유에 대해 질문했다.

써니는 윤아의 경우 나오면 너무 물어 뜯을까봐 나오지 못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드라마 '총리와 나'의 시청률이 좋지 않았던 것을 위로할 겸 이범수씨와 함께 나와 주길 바랐다고 농담했다.

라디오 스타 수영 윤아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디오 스타 수영 윤아, 안나오길 잘했다", "라디오 스타 수영 윤아 안나왔네. 진짜 물어뜯겼을거야", "라디오스타 수영 윤아, 질문에 한번 걸리면 빠져나오기 힘들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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