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모델 데뷔…시크한 눈빛과 무표정한 얼굴 '모델 장윤주' 느낌 물씬

입력 2014-03-21 02:52

쇼트트랙 심석희 모델

(사진=보그 코리아)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모델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무표정한 모습으로 패션 매거진 보그 화보에 모습을 드러낸 심석희는 사뭇 데뷔시절 모델 장윤주를 연상케할만큼 강렬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20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여자 쇼트트랙 선수단(심석희, 박승희,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과 진행한 4월 화보를 공개했다.

심석희는 동양적인 매력과 늘씬한 기럭지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심석희는 화이트 컬러의 투피스를 입고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심석희 모델 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심석희 맞어?" "심석희 모델로 데뷔해도 되겠다" "심석희 키 173cm, 남자인 나보다 크네" "심석희 모델 포스 강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석희의 모델 변신과 진솔한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4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보그닷컴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