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모델 된 이유 있었네...비결은?

입력 2014-04-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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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사진=뉴발란스, 패션 매거진 오보이)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출시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박수진의 화보도 눈길을 끈다. 체리블라썸은 뉴발란스 999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등장한 여성용 뉴발란스기 때문이다.

3일 관련업계와 뉴발란스 코리아 등에 따르면 뉴발란스는 프리미엄 999 제품 라인업 가운데 처음으로 여성용 사이즈를 개발해 선보였다. 999 라인업의 첫 번째 여성용 제품이 체리블라썸인 셈이다. 뉴발란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은 “뉴발란스 999 체리블썸이 3일 입고됐다. 발매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 999 중 처음으로 ‘여성사이즈’가 발매 됐다”고 설명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핑크색은 220~260(5단위)까지 사이즈가 준비됐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민트색은 220~270(5단위), 280 사이즈까지 나와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의 가격은 15만9000원. 뉴발란스 온라인스토어를 포함 전국 뉴발란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출시와 함께 정품과 비정품을 구분하는 구별법도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품의 신발 한짝의 무게가 약 360g이다. 이밖에 운동화 끈이 시작하는 부분의 이음새도 편한 움직임을 위해 3분할 돼있다.

박수진은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모델로 화보를 통해 소개된 후 여성 고개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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