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사진 = SBS
배우 옥소리의 소속사가 옥소리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옥소리의 소속사 측은 11일 "옥소리가 남편 문제로 논란이 커진데 부담을 느껴 국내 복귀를 포기했다"고 한 매체를 통해 전했다.
복귀가 무산된 건 옥소리의 남편이 수배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옥소리가 수배 사실을 알리지 않아 손해를 입었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대만에 체류 중인 옥소리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옥소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옥소리, 소속사에서도 열받았네", "옥소리, 소속사면 애초에 그런 사실 오픈했어야지" 라는 반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