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오지호 부부 셀카…신부 얼굴 반만 공개

입력 2014-04-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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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석천 트위터)

홍석천이 배우 오지호 부부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홍석천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멋진 신랑 지호 이쁜 신부 보아. 신부 얼굴은 살짝 비공개. 축하한다 지호야. 행복하게 살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오지호 부부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홍석천은 일반인인 오지호의 아내를 배려해 얼굴을 반만 공개하는 센스를 보였다.

또한 홍석천은 이날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개그맨 임하룡과 배우 안성기와의 깜짝 인증샷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오지호는 1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수많은 동료 스타들의 축하를 받으며 3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홍석천 오지호를 접한 네티즌은 “홍석천 오지호, 정말 친한가보다”, “홍석천 오지호, 오지호 신부 얼굴 궁금하다”, “홍석천 오지호, 결혼식에서 만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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