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UP’ 중금속 도자기
(MBC '불만제로UP')
이날 불만제로를 통해 밝혀진 납이 함유된 도자기 그릇은 총 45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저가 제품에서부터 국내 유명 브랜드의 제품까지 총 72개의 그릇을 확인해본 결과 납이 들어있는 제품이 45개를 차지했다.
중금속 용출량이 식약처의 안전기준인 2ppm을 넘지 않으면 안전하다는 식약처. 하지만 어린이의 경우 소량의 중금속으로도 성장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플라스틱 그릇보다 안전하다고 인식돼 사용되고 있는 친환경 도자기 그릇에서 중금속이 검출된 이유부터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위한 대안까지 '불만제로 UP'에서 집중 보도했다.
‘불만제로UP’ 중금속 도자기에 네티즌은 "‘불만제로UP’ 중금속 도자기, 충격이다" "‘불만제로UP’ 중금속 도자기, 믿고 쓸 것이 없네" "‘불만제로UP’ 중금속 도자기, 이럴수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