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장동건, 김민희 주연의 영화 ‘우는 남자’(제작 다이스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이정범)가 6월 4일 개봉을 확정했다.
‘아저씨’로 2010년 한국영화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이정범 감독의 뉴 프로젝트 ‘우는 남자’가 6월 4일 개봉한다.
‘우는 남자’는 단 한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겟 모경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이다.
‘우는 남자’는 ‘아저씨’에서 보여줬던 이정범 감독의 주특기인 스타일리시한 감성 액션과 공감 가는 드라마로 6월 극장가의 최고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특히 ‘우는 남자’는 청소년 관람불가인 만큼 한국에서 표현된 적 없는 리얼한 총기 액션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