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비즈니스 포털, ‘올레 비즈메카’를 운영하고 있는 KT가 문서서식 전문 사이트인 예스폼과 손잡고 문서서식 콘텐츠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모델들이 올레 비즈메카에서 제공하는 예스폼과 협약 체결을 통해 강화된 혜택을 알리는 모습.
사진제공: KT
이에 따라 올레 비즈메카를 이용하는 75만 중소기업 회원들은 예스폼에서 제공하는 50만건 이상의 문서 서식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회사 서식, 계약서, 교육 서식 등 기업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문서 서식 1만건은 무료로 제공한다.
올레 비즈메카와 예스폼은 양사 협약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각종 할인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올레 비즈메카 회원이 예스폼의 프리미엄 회원이 되면 20%의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예스폼 회원이 올레 비즈메카에 가입할 경우 각종 솔루션 상품 할인 혜택과 자사 홍보를 위한 마케팅 부분도 지원받을 수 있다.
KT 스마트솔루션담당 장석수 상무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올레 비즈메카에서 대기업과 같이 체계화된 문서서식 콘텐츠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회원 서비스의 고급화가 이뤄지게 됐다”고 전했다.
올레 비즈메카는 다양한 사업 파트너들과 함께 중소기업을 위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발굴해 고객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