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 연출 어수선 유종선)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2일 방송된 '천상여자' 마지막회는 18.1%(전국기준, 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19.3%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선유(윤소이)와 서지석(권율)은 재회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반면 장태정(박정철)은 죽은 이진유(이세은)의 환영을 통해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천상여자' 후속으로는 3일부터 '뻐꾸기둥지'(극본 황순영 연출 곽기원 백상훈)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