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밥상의 신’ 방송 장면(사진=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영철이 배우 고현정에게 전수받은 피부관리 비법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 김영철은 고현정과 같은 프로그램을 할 때 직접 피부 관리하는 비결에 대해 들었다며 그 방법에 대해 알려줬다.
김영철은 “고현정이 녹화 후 화장을 지우고 베이비로션을 바르더라. 그래서 좋은 화장품 안쓰냐고 물었더니 ‘물론 쓰지. 근데 일주일 내내 좋은 것 쓰면 피부가 숨을 못 쉰다. 쉴 틈을 줘야한다’고 말했다”며 고현정의 피부 관리 비법을 전했다.
이후 김영철은 자신 역시 고현정의 피부 관리 비법을 따라한다며 자극 없는 베이비로션을 자주 사용하고 일주일에 한 번은 사우나의 가벼운 로션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하춘화와 유현상 등이 출연해 동안의 비법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