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항공기 사진제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여름을 맞아 비즈니스 클래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내년 3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을 기본 176만원부터 제공한다. 얼리버드 요금 추가 할인까지 받는다면 최저가에서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3개월 전 발권할 경우 왕복 총액 144만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세금 포함, 유류할증료 변동)
아울러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발권 3일 전 좌석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좌석 클래스에 따라 편도 15만원, 왕복 25만원부터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서울지점 전화 예약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수 많은 셀렙들이 선택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는 이미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은 하늘 위의 고품격 서비스”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격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를 이용해 발리에 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