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진짜 사나이' 헨리와 샘 해밍턴이 태권도 시헙을 통해 자존심을 겨뤘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헨리와 샘 해밍턴이 각각 음악반과 한국어반을 대표하는 태권도 시합에 참석했다.
이날 헨리와 샘 해밍턴은 각 반의 태권도 경기 대표들을 붙잡고 끈질긴 신경전을 펼쳤다.
첫 대결은 한국어반의 대표가 이겼다. 이에 헨리는 아이들의 패배를 설욕을 하기 위해 직접 출전해 샘 해밍턴과 자존심을 건 대결을 했다.
하지만 결과는 샘 해밍턴의 승리. 헨리는 샘 해밍턴의 육중한 펀치에 맥없이 쓰러지며 패배를 맛봤다.
헨리 태권도 시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헨리, 다재다능한데 태권도는 못하네" "진짜사나이 헨리, 상대가 샘 해밍턴이면 질 만 하다" "진짜사나이 헨리, 샘 해밍턴 태권도 잘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