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한나 공식 트위터)
팝스타 리한나의 월드컵 결승전 관전 사진이 화제다.
미국 연예 매체 셀레버즈는 14일(한국시간) 리한나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독일을 응원한 리한나가 독일이 우승컵의 주인이 되자 기쁜 나머지 입고 있던 유니폼을 들어 올리며 속옷과 섹시한 몸매를 드러내며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날 독일은 마리오 괴체(22)의 연장 후반 8분 결승골로 1-0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에게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