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오늘(23일) 미국으로 출국해 2년간 해외생활을 한다.
23일 오연수 측에 따르면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이날 오후 미국으로 출국한다. 두 사람은 유학길에 오른 자녀들의 정착을 돕기위해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손치장과 오연수 부부가 두 아들의 유학을 위해 미국생활을 하는 것"이라며 "손지창도 국내에서 한창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연수는 최근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프로파일러 황신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연수 손지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수 손지창 자녀와 함께 가는구나" "오연수 손지창, 아이들 위해 멋진 부모네" "오연수 손지창, 미국행이라니 무슨일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