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가맹점주와 BGF리테일 임직원 등 ‘CU 독도사랑 탐방대’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GF리테일)
BGF리테일은 CU 가맹점주와 임직원 등 20여명이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독도경비대를 방문해 독도를 응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U가 진행하는 ‘힘내자! 대한민국’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CU는 대한민국 순수 브랜드로서 나라 사랑과 독도 수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CU 독도사랑 탐방대’는 힘든 근무 여건 속에서도 독도 경비를 책임지고 있는 독도 경비대에게 제철 과일, CU선물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응원했다. 또 독도사랑운동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윤순희 CU 가맹점주는 “힘든 여정이었지만, 대한민국 독도를 응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대한민국 독자 브랜드인 CU가 독도 수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점을 가맹점주로서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CU는 2012년부터 ‘독도사랑 기금’ 후원, ‘독도 바로 알기 캠페인’ 등 독도 수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달부터는 ‘힘내자 대한민국! CU가 함께 합니다’ 캠페인을 열고 주한 외국인 대학생 등 50여명 원정대가 자전거로 540km 국토를 순례하는 대장정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