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이적, “윤상-유희열-이적 조합. 하나도 안 신선해. 예상 가능” 폭소

입력 2014-08-0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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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윤상-이적-유희열

(사진=tvN '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

‘꽃보다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이 한 자리에 모였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청춘’ 1회에는 윤상, 유희열, 이적이 40대 꽃청춘으로 모이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꽃보다청춘’ 세 사람은 나영석 PD를 만나 페루로 여행을 떠나기 전 사전모임 차원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이적은 유희열, 윤상과의 조합에 대해 “하나도 안 신선했다”며 예상 가능한 조합이라고 전했다.

유희열은 ‘꽃보다청춘’ 제작진에게 “다른 건 얘기를 해주는데 언제 가는지 왜 말을 안 해주느냐”고 이야기를 꺼내자, 바로 나영석 PD는 윤상, 이적, 유희열에게 티켓을 주면서 오늘 당장 떠난다고 알렸다.

윤상과 유희열, 이적은 사전모임 당일 페루로 여행을 떠나야 한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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