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트로트의 연인’ 12회가 재방송된다.
3일 오후 3시 재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12회에서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장준현(지현우)이 조금씩 최춘희(정은지)의 기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에서 장준현(지현우)은 이야기를 한 문장씩 이어 나가는 인어공주 동화 잇기 게임에서 최춘희(정은지)의 진심을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 장준현은 “아까 그 인어공주 이야기 어떻게 끝나는지 생각났다”며 “인어공주가 물거품이 되려는 순간, 왕자의 기억이 돌아왔습니다”라고 말해 향후 반전을 예고했다.
한편 네티즌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ㆍ지현우, 너무 멋지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ㆍ지현우, 완전 반전이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ㆍ지현우, 다음 편이 기대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