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데뷔광고 다시 보니…“중견 여배우 덕에 CF로 데뷔”

입력 2014-08-12 13:5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지아 데뷔광고, 이지아 데뷔광고 배용준, 이지아 데뷔광고 LG텔레콤, 이지아 데뷔광고 중견배우

탤런트 이지아의 연예계 데뷔 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이지아는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데뷔에 대해 언급했다.

이지아는 “미국에서 우연히 알게 된 중견배우와 한국에서 몇번 만났다”며 “어느 날 ‘너 내일 광고 촬영 한 번 해 볼래?’라고 제안해 와서 신선한 마음에 촬영에 임했다. 모 통신사 광고였는데 그게 데뷔였다”고 말했다.

이지아가 처음 촬영하게 된 광고는 배우 배용준이 메인 모델이었던 통신사 광고는 LG텔레콤의 랄랄라. 이후 이지아는 당시 메인 모델이었던 배용준의 권유로 키이스트에 오디션을 본 후 연기자로 데뷔하게 됐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이지아는 중견배우를 언급하며 “배우가 되게 해 주신 분인데, 숨길 수 밖에 없는 과거 때문에 도망쳤다. 언젠가는 꼭 찾아뵙고 못했던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