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따뜻한' 캠페인에 푹 빠져있다. 정계ㆍ재계ㆍ연예계 등 다양한 방면의 유명인사들이 일명 '얼음물 샤워(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주목도도 높다. 이 캠페인은 근육을 마비시켜 사망에 이르게 하는 희소병인 루게릭병(ALS)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시작돼 지구촌 열풍으로 커졌다. 핫이슈로 떠오른 '아이스 버킷 챌린지', 제일 먼저 시작한 사람은 누구며 전 세계인이 모두 참여하려면 얼마나 걸릴까?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대한 궁금한 점들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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