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윤상, '마추픽추'에 감격 "나이는 숫자에 불과…청춘이란 용기다"

입력 2014-08-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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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윤상이 자신이 생각하는 청춘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연출 나영석, 신효정/ 이하 ‘꽃청춘’)’ 5화는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를 찾으며 페루 여행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윤상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은 어릴 적부터 들어왔지만, 그 말이 정말 맞는 말이구나를 확인했다. 어떻게 하면 확인할 수 있냐고? ‘움직여라!"고 말했다.

이어 “청춘이란 용기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고, 난 젊다”고 말했다.

꽃보다 청춘 윤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청춘 윤상, 청춘은 나이와 상관없지 '마추픽추'보고 감격이야" "꽃보다 청춘 윤상, 마추픽추 멋지네" "꽃보다 청춘 윤상, 나도 마추픽추 보고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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