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윤상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캡처)
'꽃보다 청춘' 윤상이 자신이 생각하는 청춘에 대해 언급해 30일 화제가 되고 있다.
전날 tvN 꽃보다 청춘 5화에서는 윤상이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를 찾으며 페루 여행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꽃보다 청춘 방송에서 윤상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은 어릴 적부터 들어왔지만, 그'말이 정말 맞는 말이구나를 확인했다"며 "어떻게 하면 확인할 수 있냐고? ‘움직여라"고 말했다. 이어 "청춘이란 용기다"며 "나이는 숫자일 뿐이고, 난 젊다"고 덧붙였다.
꽃보다 청춘 윤상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청춘 윤상, '용기는 청춘의 상징' 정말 멋진 말이네요", "꽃보다 청춘 윤상, 마추픽추서 저런 말 하니 더 감동이 큰 거 같습니다", "꽃보다 청춘 윤상,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네", "꽃보다 청춘 윤상, 예전부터 팬이었는데 이번 방송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