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호텔)
롯데호텔제주는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사진>의 공연을 즐기고 유니세프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스티브 바라캇 갈라 디너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 레이크 뷰 객실 2박, 양식 코스 메뉴와 피아노 공연이 포함된 스티브 바라캇 갈라 디너 콘서트 티켓 2매, 스티브 바라캇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쿠킹클래스 이용권, 시그니처 음료 2잔이 제공된다. 가격은 90만원으로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사계적 온수풀 해온의 무제한 무료 이용, 피트니스 클럽 2인 이용, JDC 제주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갈라 디너 공연만을 별도로 즐길 수도 있다. 이달 20일 롯데호텔제주 크리스탈볼룸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 가격은 성인 15만원, 소인 10만원이다.
롯데호텔 문화홍보대사이자 유니세프 친선 대사를 맡고 있는 스티브 바라캇은 이번 갈라 디너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