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FA 2014' 단독 부스가 마련된 독일 베를린 '시티큐브 베를린' 외관. 서지희 기자 jhsseo@
부스 규모는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8730㎡(약 2640평)이다. 시티큐브 베를린은 총 3층에 해당되는 건물로, 건물 전체를 한 업체가 단독으로 모두 사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 CE부문장 윤부근 대표의 IFA 기조연설도 같은 건물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IFA 2014 전시회 개막에 4일(현지시간)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한다'는 주제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삼성전자는 각각 세계 최대 크기인 105인치 커브드 UHD TV와 벤더블 TV를 비롯해, 유럽시장에 특화된 셰프컬렉션 가전 등 하반기 시장 주도권을 강화할 전략제품들을 대거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