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다래끼 예방법', 심하면 절개까지...'이것'만 지키면 예방 끝!

입력 2014-09-18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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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다래끼 예방법

(사진=뉴시스)

눈다래끼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눈다래끼 예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눈다래끼는 눈꺼풀의 분비샘 중 짜이스샘, 몰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을 말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항상 손의 청결을 유지하고 손으로 최대한 눈을 만지지 않아야 한다.

만약 눈다래끼에 걸렸다면 금주는 물론 더운 찜질과 항생제 복용, 안약 등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농양이 형성돼 저절로 배농되지 않는다면 절개해 배농해야 한다.

눈다래끼 예방법에 네티즌들은 "눈다래끼 예방법, 손 안대는 게 최고임", "눈다래끼 예방법, 어떤 사람은 절개하는 경우도 봤음", "눈다래끼 예방법, 한 자리에만 자주 눈다래끼가 생기는 사람을 봤는데...그 사람은 눈을 자주는 물론 심하게 비빈다. 확실히 자극 안하는게 최선"이라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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