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김지연ㆍ이라진ㆍ황선아ㆍ윤지수, 女사브르 단체 金 도전!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펜싱 대표팀이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대결한다.
김지연(26ㆍ익산시청), 이라진(24ㆍ인천 중구청), 황선아(25ㆍ양구군청), 윤지수(21ㆍ동의대)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단체전 대표팀은 23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단체전 중국과의 결승전을 치른다.
준결승에서 홍콩을 45-19로 꺾고 결승에 올라온 한국 대표팀은 매번 중국에 패해 은메달에 만족했지만 이번에는 중국의 4연패를 저지하고 금메달을 획득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중국은 일본(8강)과 카자흐스탄(4강)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