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캡처)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인성, 공효진, 이성경, 김기방은 조인성 동생이 운영하는 이태원 카페를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조인성, 공효진과 동행한 김기방에게도 관심이 모아졌다.
김기방은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한 배우로, 영화 ‘과속 스캔들’,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등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최근 김기방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작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출연 중이다.
동갑내기인 김기방과 조인성은 배재고등학교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로, 김기방은 조인성과 인연으로 인해 연예계 데뷔했다. 김기방은 과거 조인성의 공군 진주 교육사령부 입소 당시 동행한 바 있으며, 지난 21일 KBS 2TV ‘해피 선데이-1박 2일’에 함께 출연해 우정을 과시 한 바 있다.
김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공효진 김기방 이성경, 낯 익은 얼굴" "조인성 공효진 김기방 이성경, 조인성이랑 절친이어서 좋겠네" "조인성 공효진 김기방 이성경, 완전 연기파 배운데" "조인성 공효진 김기방 이성경, 그럼 이 분도 천호동 출신?" "조인성 공효진 김기방 이성경, 결별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