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가 잘 해줘서 즐거워”

입력 2014-09-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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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이 상대역 신민아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조정석은 2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민아와 부부 호흡을 묻는 질문에 “신민아가 정말 잘 해줘서 즐거웠던 기억 뿐이고,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생활 연기를 이렇게 뛰어나게 표현한 것은 순전히 신민아의 연기력 덕분”이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신민아는 “알콩달콩한 연기는 호흡이 맞지 않으면 나오기 힘든데, 조정석이 정말 잘 받아줘서 서로 기대가며 연기했다”고 화답했다.

조성석과 신민아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꼭 봤으면 하는 관객에 대해 “사랑을 하고 있거나 사랑을 할 모든 분들, 연인 친구, 가족 등 오랜 인간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답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조정석 신민아가 부부 호흡을 맞춘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오는 10월 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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