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안정환ㆍ이을용 청춘여행… 2002년 월드컵 주역의 만남

입력 2014-09-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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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안정환 이을용

(MBC)

'아빠 어디가'의 안정환 부자가 이을용 부녀와 함께 청춘여행을 떠났다.

28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안정환과 아들 리환이 안정환의 ‘절친’ 이을용 부녀와 함께하는 청춘여행기가 방송된다.

이을용을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와의 16강전에서 안정환에게 어시스트를 하며 결승골을 합작한 바 있다.

이날 이을용과 딸의 첫 여행을 위해 온 가족이 배웅해주며 여행은 시작됐다. 안정환 부자와 이을용 부녀는 충청북도 옥천군의 '향수백리길'을 자전거로 달리며 여행을 즐겼다.

특히 안정환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셀카봉'을 이용해 사진을 찍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안정환, 이을용 두 사람과 아이들의 여행 모습을 담은 '아빠 어디가'는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 관계로 20분 앞당겨진 오후 4시 30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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