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사진=서예지 트위터)
서예지의 근황이 담긴 셀카가 화제다.
서예지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음이 지치니 다 피곤해 보이는구나. 수련이 머리를 풀자마자 푸들인가요. 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부스스한 긴 웨이브펌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매끄러운 피부결을 돋보인 서예지는 푸른색 민소매 니트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예지의 셀카에 네티즌은 “서예지, 머리 푼 것도 잘 어울리네”, “서예지, 피곤해보긴 한다”, “서예지, 마음이 왜 지쳤나”, “서예지, 파란색 옷 잘 어울린다”, “서예지, 피부 좋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예지는 9일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에 함께 출연 중인 유노윤호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를 통해 부인했다. 서예지 소속사 메이드인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 결과, 유노윤호와 서예지는 연인 관계가 아닌 선후배 사이다”라고 일축했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노윤호와 서예지는 주로 경기도 용인의 ‘야경꾼일지’ 촬영장 인근, 일주일에 한 번 쉬는 날에는 서울 모처에서 데이트를 가졌다”고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