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연 트위터)
가수 채연이 3년 만에 한국 방송에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에는 채연이 출연한다. 채연은 이날 제작진의 섭외가 아닌, 룸메이트 멤버와의 인연으로 방송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채연은 현재 국내가 아닌,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과거 다양한 섹시 댄스곡으로 한국의 남성팬들을 접수한 채연은 3년 전부터 중국을 중심으로 왕성히 일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오디의 데니, 소녀시대 윤아도 이날 룸메이트 멤버들의 친구격으로 방송에 출연한다.
네티즌들은 "채연, 진짜 오랜만이다. 'X맨' 이후에 거의 처음인 듯", "채연, 룸메이트 누구와 인연이 있지", "채연의 절친은 누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