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저시력증 체험을 위해 안대를 착용하고 투호 던지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전달식은 박찬구 회장과 김성채 사장을 비롯한 금호석유화학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식 후에는 투호던지기를 통해 저시력증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원금으로 총 1650개의 흰지팡이를 제작해 시각장애인 개인 및 유관기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후원금 전달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금호석유화학의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및 점자판 보급은 1만개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