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롯데쇼핑 창립 35주년 기념 행사의 하나로 신선식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최대 단감 산지인 경남 창원, 진영에서 재배한 부유 단감 1상자(3kg)을 시세보다 30%이상 저렴한 1만원에 판매한다. 롯데ㆍ신한ㆍKB국민ㆍ하나SK 카드로 결제하면 9000원에 살 수 있다.
생물 고등어를 1마리(300g 내외)에 1990원에, 햅쌀 '농부의 미소'(20kg)을 3만9900원에 판매한다.
30여종의 공산품으로 ‘1+1’ 행사를 한다. 하기스 보송보송 남.여아 4단계와 5단계, 롯데 칙촉 180g, 해표 카놀라유와 올리브유 900㎖, 나무야 도톰한 3겹 데코 화장지 30롤 등이 행사 대상이다.
우유도 할인 판매한다. 매일 ESL 우유 1ℓ×2입을 3950원, 남양 맛있는 우유 GT 1ℓ×2입을 3980원, 서울 목장의 신선한 우유 1ℓ×2입을 4980원에 내놓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롯데슈퍼 전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