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7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4.44%(4400원) 상승한 1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함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3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 40% 증가한 7958억원, 564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DB대우증권은 이날 호텔신라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14만5000원에서 17만5000원으로 21%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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